▶ 미국 자동차 스타트업 압테라(Aptera)가 충전이 필요 없는 태양광 전기차를 공개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압테라 새 모델은 지붕 등에 설치한 태양광 페널을 통해 하루 45마일(72.4㎞)의 주행 용량을 제공하고 최고 사양 모델은 배터리를 통해 최대 1천마일의 충전이 가능하다며 내년 첫 차량 인도를 목표로 선주문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모델이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1년 동안 11만마일을 달릴 수 있는 태양광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압테라가 공개한 태양광 전기차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T4I48UbVI2g
이 차량은 바퀴가 3개인 3륜차이며, 가격은 2만5500~4만6000달러로 제시됐다. 압테라 설립자 크리스 앤서니는 "압테라의 네버 차지(Never Charge) 기술은 태양광을 이용해 주행에 필요한 전력을 얻는 시스템"이라며 "내장형 태양광 어레이는 배터리 팩을 충전 상태로 유지하고,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압테라가 공개한 태양광 전기차 모습https://www.youtube.com/watch?v=T4I48UbVI2g
이 차량은 바퀴가 3개인 3륜차이며, 가격은 2만5500~4만6000달러로 제시됐다. 압테라 설립자 크리스 앤서니는 "압테라의 네버 차지(Never Charge) 기술은 태양광을 이용해 주행에 필요한 전력을 얻는 시스템"이라며 "내장형 태양광 어레이는 배터리 팩을 충전 상태로 유지하고,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가면 된다"라고 말했다.글쓴날 : [20-12-08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