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형 큐알 따릉이와 새로원진 따릉이 앱 |
따릉이 중에는 기부된 것도 많다 삼성그룹, 우리은행, 알톤스포츠, SK플래닛 등에서 기부하였다 그리고 2016년 9월, 총리 방한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정부 및 한국 진출 기업들(필립스, ING은행, 셸 등)이 220대의 따릉이를 기증했다.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네덜란드 국기가 그려져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자. 참고로 네덜란드는 인구 1명당 자전거 보유 대수가 1.1대로, 유럽에서 사람보다 자전거가 많은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다. 한강은 자전거를 타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이나 뚝섬 한강공원 등 따릉이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한강 자전거도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편. 야간 이용자들도 늘고있다 한강이나 중량천 도림천을 이어진 자전거 도로는 야경도 멋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안양시, 성남시, 부천시, 고양시에서도 간혹 등장한다고 한다. 특히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우 인근 서초구나 강남구에 대여소가 많은데다가 각각 양재천과 탄천이 연결되어있어 손쉽게 갔다온다고 한다.
그리고 인천-부산 국토종주를 한 사례도 있고 지난 2020년 5월에는 신형 QR따릉이가 서울을 떠나 인천에서 출발 - 강원도 횡성 - 태백 - 속초 - 동해 최북단 고성까지 국토횡단을 하고 이어서 남방한계선 DMZ철책따라 고성에서 임진각까지의 1,000km를 20일간 종주했다. 따릉이 주행자는 국내,외 오지여행을 하고 어렸울적부터 걸어서 국토대장정을 수 차레하고 한강을 카약으로 종주한 강한별군이 그 주인공이다. 따릉이는 주행기간 내내 전국 험지를 돌동안 한번도 고장이나 펑크도 나지않았다. 일반적인 대여 절차로는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지 않은 한 불가능하고 후원을 받은것이다. 이는 서울특별시 따릉이 정책과에서 따릉이의 우수성을 위해 지원해준 것으로 따릉이가 튼튼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된 것이다.
자전거 도로는 일반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따릉이는 걸림돌이라 생각한다.
따릉이는 속도의 한계가 낮다 그래서 일반 자전거가 워낙 우월하니 어쩔 수 없다. 따릉이는 주행 속도나 험지 주파력을 딱히 고려하지 않고 튼튼하고 잔고장 안 나는 자전거로 설계되었기에, 무게도 많이 나가고 최고속도도 잘 안 나오는 편이다. 이론에 따르면 평지에서 따릉이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36km/h 이상도 내지만 대부분 그 이상 달리 곳이 없다 따르면 타는이에 따라 평지에서 15~30km 가능하며 내리막은 45~50km이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안전 의식을 찾을 수 없는 주행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따릉이 이용자들의 꼴볼견 행태 사례로는 역주행, 음주주행, 갈짓자 주행 등이며 특히 커플들의 2열 주행 혹은 차간 거리 밀착 주행, 주행 중 대화 등이 있다. 이와 반대는 일반 라이더와 단체 라이더는 속도를 내어 오히려 시민들에게 안전을 위협할 정도로 주행하고 있다. 그외 킥보드가 전동 스크터 전동휠등이 주행하고 있어 안전에 주위해야 한다.
따릉이 이용자들 대부분이 하루 시간 내서 한강공원을 즐길 생각을 하고 나오다보니 자전거 주행 시 염두에 둘 안전 의식이 미진하다 2018년 9월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자전거 주행시 헬멧 착용 의무화와 그에 따른 단속을 대사이 되었지만 실효성 없는 법이라 아직은 시행항 단속된 적이 없다.
따릉이를 타고 남한강을 따라 강원도까지 간 이용자가 있다도 한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자전거 옵션을 켜면 따릉이 보관소가 대부분 표시된다. 그러나 일반 자전거 거치소도 나오니 가능한 따릉이 앱에서 찾아야 보관장소만 나오고 보유자전거 수가까지 정확하다. 그러나 1~2대 있는 장소로 가면 따릉이가 보이지 않는다 이동하는동안 다른 이용자료 생긴것이다. 그리고 따릉이가 단말기가 작동이 안되거나 패달이나 체인이 고장나 있기도 하고 펑크나 있기도 하다.
따릉이 대여나 이용 중 불편을 겪거나 혹은 반납에 문제가 생긴 경우 서울시 120이나 따릉이 상담 콜센터인 1599-0120로 24시간 전화하면 처리해 준다. 종종 기기 문제로 인해 따릉이 반납했어도 반납이 되지 않아 초과대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초과반납으로 패널티가 부여되기도 한다. 꼭 반납시 바쁘게 돌아서면 잠금 장치를 하지않거나 센서고장이 나서이니 장금을 한다음 장금장치 확인과 앱과 반납 문자 카카오톡을 확인해야 한다.
길을 가다 자가잠금도 없이 널부러져있는 따릉이를 목격되기도 한다. 서울시계를 벗어난 지역이 숲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그리고 서울시내 골목길과 거치소외 지역에서 방치된 따릉이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도난 따릉이일 확률이 대부분 청소년들의 만행이다. 장금장치를 파괴하고 또는 잠금 라인을 절단하거나 잡아당겨 절취한다. 대부분 야간에 일어나고 있다. 그외 한낮에는 장금없이 반납한 것이 다른이에게 이용되고 아무곳이나 방치된다. 유일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동호회원들의 모임인 네이버 밴드의 “따릉이클럽(동호회) - 서울시 공공자전거”에서는 동호회 활동외에도 방치나 도난 따릉이를 보면 콜센터로 연락하여 수거되도록 알리고 있다. 방치된 따릉이는 발견시 콜센터로 연락해 무사히 수거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시민의식을 갖아야 한다. 또한 가까운 곳이 거치소로 옳겨 장금을 해놓은 선행을 하면된다. 따릉이를 절취하거나 무단 이용하다 사고발생시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따릉이는 자전거 안전보험이 된다. 따릉이를 이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자전거 보험이 가입된다. 따릉이 이용 도중 사고를 겪게 되면 따릉이 콜센터에 전화하여 꼭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자. 단, 본인 명의로 가입한 계정으로 본인이 대여했을때만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공공자전거 사고배상책임 : 공공자전거 이용 도중 자손과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최고 3억원까지 보장된다.
지자체에서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모델로 하여, 고양시 공공자전거(피프틴). 안산공공자전거(패달로). 부산공공자전거, 제주공공자전거. 경산시 공영자전거(행복두바퀴). 영주시 공공자전거(별타고). 영천시 공공자전거(별타고). 대전시 공영자전거.(타슈). 경북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 광주광역시(타랑께). 순천 온누리 공영자전거. 여수랑 공영자전거. 세종특별시 공영자전거(어울링). 청주시 공영자전거(누비자). 상주 공공자전거 등이 있으며 그외 지자체에서도 공유 자전거를 도입할 계획이 갖고 있다.
모바일 앱 전면 리뉴얼 업그레이드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중화에 발맞춰 ‘따릉이 앱’을 전면 리뉴얼해 15일(월) 오픈한다. 결제, 로그인, 로딩, 정보 제공 등 앱 전반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추고, 3개 외국어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새 앱을 출시하는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로그인엔 ID‧비번 입력에 더해 패턴인식, 지문인식, 간편번호 같은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고, 결제도 신용카드나 페이를 한번만 등록하면 대여할 때마다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사전 결제수단 등록 기능을 추가했다.
지도도 웹페이지용에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지도로 진화시켜 터치와 이동이 더 매끄러워진다. 현 위치에 대여소까지 길 안내 서비스도 도입된다. 자전거도로와 음수대 위치도 볼 수 있다. 3개 외국어(영‧중‧일) 서스도 신설됐다. 라이더에 중요 정보인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도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따릉이가 서울시민 4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할 정도로 대중적인 공공자전거로 입지를 확고히 했고, 특히 전년 대비 24% 이용이 증가하며 코로나 시대 비대면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한 만큼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앱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가 ‘15년 9월 따릉이를 도입한 이래 현재 따릉이 앱 다운로드 수가 457만 건에 이르고, 회원가입자 수는 280만명에 달한다. 누적 이용건수는 6,000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코로나19와 공존했던 지난 2020년 총 이용건수는 2,370만 5천 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해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서울시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용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새싹따릉이 3천대를 추가해 총 40,500대 운영할 예정이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QR형 단말기와 새싹따릉이 도입 및 시민안전을 위한 프레임 보강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개선된 주요 분야는 ▴이용 속도 ▴편의성 ▴정보 다양화 ▴디자인이다. 시는 기존 이용자별 따릉이 앱 이용 과정과 화면을 분석, 실제 이용형태를 반영한 앱 시나리오를 설계해 반영했다. ‘15년 따릉이 운영 개시 이후 회원수·이용건수 급증으로 앱 이용속도 저하, 웹페이지 기반 범용지도 같은 노후화된 어플서비스, QR형 단말기 도입(‘20.3.) 후 단말기별 대여방식 이원화로 인한 이용자 혼란 등 그동안 이용자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해 개선했다.
첫째, 결제부터 로그인, 대여, 로딩까지 이용 속도를 높였다. 이용 첫 단계인 결제에서 사전 결제수단 등록하기기능을 추가했고, 로그인 단계에서는 패턴‧지문인식 등 간편 방식을 도입했다. 모바일용 지도를 탑재해 지도로딩 속도도 빨라진다. 자전거 종류(LCD‧QR)에 따라 대여하기 선택 페이지가 달랐다면, 이제는 구분 없이 한 페이지로 일원화 된다.
로그인 방식 다양화 : 기존엔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로그인했다면, 이제는 패턴인식, 간편번호 입력, 지문인식과 같이 다양한 간편 로그인 방식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로그인 화면도 간결한 이미지 중심 화면으로 개선했다.
모바일용 지도 탑재 :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지도로, 메인화면에 탑재했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게 됐고, 지도의 로딩 속도와 터치감이 개선됐다. 또 자전거도로 선택 표출 기능 도입, 음수대 정보 링크, 영어·중국어·일어 등 다국어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속한 이용권 구매 : 카드, 페이 등 사전 결제수단 등록하기 기능도 추가해 결제 절차를 간소화 했다. 이용권의 남은 시간, 정기권 만료일 등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 화면에서 일일권, 정기권 등 원하는 이용권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대여방식 일원화 : 기존엔 LCD/QR 자전거 대여 화면이 각각 분리돼 있었다면, 개선된 앱에서는 하나의 화면으로 표출한다.
둘째, 이용이 편리해졌다. 최근에 이용한 대여소, 내 주변 대여소 정보를 새롭게 제공하고, 이용권 구매 같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메인메뉴 구조를 개선했다. 비회원 대여 등 이용자들이 자주 묻는 내용을 ‘상황별 안내가이드’로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상황별 안내 가이드 : 대여‧반납절차 등 따릉이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안내 가이드를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준다.
메뉴구조 재배치 : 중요도와 사용빈도를 고려해 기존 메뉴를 재배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메인 메뉴에 이용권 구매, 추가요금 결제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배치해 필요사항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 안전수칙도 메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흩어져있는 개인관련 이용기록 등은 ‘내정보’ 메뉴로, 방치, 고장, 문의 등 이슈사항은 ‘고객센터’ 메뉴로 통합했다.
즐겨찾기 화면 개선 : 기존엔 ‘즐겨찾는 대여소’ 정보만 표출됐다면, 이제는 즐겨찾는 대여소 외에도 ‘내 위치 주변대여소’, ‘최근 이용대여소’도 보여준다. 또 현 위치에서 선택된 대여소까지 길을 안내해주는 길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고, 대여소 내 자전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대여 안내 : 기존 대여 및 반납 시 발송되는 SMS를 푸시 시스템으로 대체했다. 앱 화면의 푸시알림을 통해 이용자 본인의 자전거 대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라이더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자전거 이용자에게 필수 정보인 기온, 미세먼지 등의 기상정보가 앱에 표시된다. 내 따릉이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저감량 등의 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해 대기오염저감 기여도도 체감할 수 있게 됐다.
기상정보 표출 : 기온과 강수량 등 날씨 정보와 자외선 지수, 미세먼지 농도와 같이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때 중요한 기상정보가 표시된다.
누적 탄소저감량 표출 : 따릉이 이용을 통해 줄어든 탄소 저감량을 제공한다. 따릉이의 친환경 저탄소 교통수단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 시민들이 대기질 오염 저감에 기여한 정도를 체감케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디자인을 개선해 시인성을 높였다. 정보의 중요도·사용빈도를 고려해 레이아웃을 구성했다. 모든 시민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폰트 크기를 키우고, 색약자를 고려한 컬러를 적용하는 등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 권장 표준색상을 사용했다.
아울러 모바일 표준 인터페이스를 적용시켜 스크롤 동작으로 인한 부수 작용으로 다른 정보버튼이 누락되지 않도록 화면구조를 개선했다. 모바일 사용성에 적합한 권장 버튼 사이즈, 폰트 사이즈를 적용시켰다.
이밖에도 새싹따릉이 이용자를 위한 관련 디자인과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따릉이 이용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만 13세 이용자의 법정대리인 동의·인증 페이지를 구성했다.
시는 개선된 따릉이 앱 정식 오픈 전 시민 모니터링단 100여명을 모집해 베타버전 테스트를 시행했다. 일반시민에게도 3월부터 제한적으로 오픈해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리뉴얼된 따릉이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일(월)부터 유튜브(URL : https://youtu.be/aE5-3_fLOCA)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의 이용 증가에 힘입어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코로나 19를 계기로 따릉이의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용시민의 편의성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지속가능한 서비스
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효율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