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충남 미산면 봉성리 '보령지석석공예예술원' 한국문학헌장비 공원에서 문인들이 뭉처서 살아생전에 시인들의 대표시를 다함께 세웠다, 이는 국내, 그리고 세계에서 처음있는 일이라 한다.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 예술원 이근배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김용제 이사장.
천등문학회 이진호 회장. 샘터문인협회 이정록 이사장등 40여명의 저명 시인들과 마을주민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제정 군가 "멋진 사나이", 새마을 찬가 "좋아졌네" 작사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천둥 이진호 박사가 주최를 하였다.
'천등문우 시비원'이 세워진 봉성리에는 마을회관을 비롯 동네 곳곳에 다양한 석재 시비들이 여러개가 세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