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전국연합'(총관본부장 김시약) 21개 단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고, 탄소중립2050 시대에 선제적이고도 균형 있는 환경정책과 원전정상화를 통해 에너지문제 해결을 도모해갈 후보로 공식 지지를 선언하였다.
한국 21개 ‘녹색성장전국연합’은 24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강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 및 대통령 후보자 지지선언’행사를 개최해서 윤석열 후보에 대해 적극적지지 선언하였다.
녹색성장전국연합’ 21개 단체는 문재인정부의 일관성이 없고 명분과 형태만을 갖추었을 뿐 오히려 환경을 훼손하는 무원칙한 환경정책과 탄소중립 2050시대에 온당한 에너지 대책도 없이 세계가 오히려 인정하고 증설시키고 있는 원자력에 대해 탈 원전 정책으로 원전1위국가의 위상을 허물어뜨린 무식한 정책으로 국가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등 스스로 위기를 자초해온데 대해 올바른 환경정책과 원전산업의 정상화를 통하여 에너지문제의 해결과 탄소중립 2050에 대한 정상적인 대안을 마련해 가야한다는 윤석열 후보야 말로 환경적 위기의 대세에 정상적인 대책을 세워나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임을 직시하고 녹색환경대통령이 되어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에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장)은 현 정부의 환경정책이 얼마나 표피적이고 위험천만한 허울뿐인 정책인지를 걱정하면서 현재 산적해 있는 문제점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하도록 하고 장차 관련 사안을 수렴하여 잘못된 정책은 차기정부에서는 과감히 수정해 나가도록 결단을 내릴것이니 오늘의 지지 선언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여론 확대에 결정적으로 큰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21개‘녹색성장전국연합' 김시약 총관본부장은 "근본적인 원전정책 재고와 세계적인 탄소중립 2050시대에 걸맞는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 나가 줄것을 주문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