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세계ESG포럼 제주도에서 개막(1보)

  •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ESG 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사)한국ESG학회, "2023 WORLD FORUM"은 HUMAN,
    DIGNITY, THROUGHESG 연구 주제로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5일간 ESG 대장정 포럼이 시작되었다.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은 개회 인사를 하고 세계전기차협의회 김대현 회장과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이주연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학회 허남식 부회장이 한국ESG학회 소개와 총괄 발표를 마치고 강찬수 중알일보 국장 김경은 이데일리 기자의 ESG토론을 이어 나갔다.

    근번 세계ESG포럼 우수사례로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위원장과 SK 김은정 부사장이 영상으로 참여하였으며 현대중공업 안광현 대표 대신하여 메니저가 주제를 발표하였다.

    제2차 세계ESG포럼 첫날에는 국내 학자들과 기업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했고 포럼기간내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월 2일은 조명래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석영 (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제1주제로 ESG와 ICT 주제로 발표하며 개회식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정해구 이사장 환영사가 있으며 한화진 환경부장관.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봉욱 변호사(전 대검찰청장 차장검사) 주호영 의원(국민의 힘 전 원내대표).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등이 참가하고 경북 문경시 문창고등학교(교장 이동석)학생 ESG 연구동아리에서 100여명도 참석한다.

    5일간 이어지는 ESG포럼은 'ESG의 현황과 과제 방향성, 교육, 네트워킹, ESG의 구현으로 CCUS 동행등으로 진행하며 미국, 일본, EU등에서 해외 참가자들이 ESG IN USAEMD 3가지 섹션으로 발표된다.

    포럼 행사에서는 △ESG 평가에 대한 융합적 조명 △디지털 시대 ESG 평가방법의 활용 △ESG와 네트워킹 △ESG와 예술 △ESG와 인생 △ESG와 여가활용 등 크게 9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세계ESG포럼에는 국내외 학자, 언론인, 법조인,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을 비롯해 국제 전문가들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글쓴날 : [23-05-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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